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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SL 클래식 2017 R2 경기결과

룡명 2017. 4.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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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박성균 T

정윤종 P ( 승 )

네오메두사

2경기

조일장 Z

윤용태 P ( 승 )

 네오메두사 

3경기

김정우 Z 

최호선 T 

네오메두사

4경기

김민철 Z (승) 

이재호 T 

매치포인트

 

※ 4경기 이재호(건강상의 이유) 기권으로 김민철 부전승

※ 이번 R2 부턴 스타 1.18버전으로 게임 진행됩니다.

 

1경기  T 박성균 vs 정윤종 P (승)

 

정윤종은 노게이트 넥서스로 시작을 했고 박성균은 원팩 뒷마당을 시작했다.

박성균의 벌쳐 견제로 3프로브를 잡는 기분좋은 시작을 했고 트리플을 했고 정윤종은 빠른 스타게이트 캐리어를 가는 판단을 했다. 테란이 트리플을 빨리 한다고 늦게 아카데미를 만들어서 케리어를 캐치하는 시기에 따라 게임이 갈리는 상황이 되었다.

테란이 프토 캐리어를 알지 못하고 지상병력이 작아 타이밍 러쉬를 나갔었는데 프토의 지상군과 캐리어의 합동공격으로 전 병력이 다 죽게 되었다.

정윤종은 그 기세를 이어 테란 앞마당까지 공격을 갔고 지지를 받아내었다.

정윤종 승리

 

2경기  Z 조일장 vs 윤용태 P (승)

 

조일장은 앞마당과 트리플까지 가면서 시작을 했고 윤용태는 포지 더블로 시작을 했다.

저그는 빠른 발업과 럴커 판단으로 프토 언덕 사원을 부수고 들어올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프토는 그 것을 알아차리고 언덕에 포토를 2개를 지어 방어를 했지만 저그의 럴커와 히드라로 언덕을 뚫었다. 윤용태는 저그가 언덕을 뚫을때 셔틀 드랍으로 조일장의 뒷마당에 질럿2개 앞마당에 스톰러쉬로 일군을 다 잡아 버렸고 언덕저그 병력도 질럿과 하템조합으로 무난하게 막아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갔다. 계속해서 셔틀 스톰 견제로 조일장의 드론이 다 죽어갔고 한방싸움에서 쭉 밀릴 것 같은 게임이 됬다. 조일장이 뮤탈로 윤용태에게 견제를 하며 시간을 벌었지만 윤용태의 한방이 너무 강해지는것을 막지 못했다. 조일장이 이길려면 멀티를 먹어야하는데 지속적인 견제로 인해 멀티를 먹지를 못했고 유리하다 판단한 프토는 스카웃을 뽑는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조일장은 하이브 운영으로 한방을 막아가며 멀티견제를 하며 게임을 계속 이어갔다.

하이브운영으로 불리한 게임을 이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지만 결국 멀티1개가 더 많은 윤용태가 승리했다.

윤용태 승리 

 

3경기  Z 김민철 vs 박성균 T (승)

 

최호선은 8배럭으로 시작을 했고 김정우는 오버로드로 8배럭을 보고 오버풀을 해서 기분좋은 시작을 했다. 빠른 스포닝풀을 몰랐던 최호선이 실수로 배럭을 들어 마린을 앞으로 내 보냈고 김정우 저글링에 마린은 다 죽어버렸다. 그 후 최호선은 2스포닝풀을 했고 김정우는 빠른 레어에 히드라를 빨리 뽑아 승부를 걸어보았다. 2스타를 알아챈 김정우는 방어할 정도의 히드라만 뽑고 드론을 뽑았고 최호선이 레이스에 집중하고 있을때 김정우의 6히드라가 최호선의 본진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지지를 받아내었다.

김정우 승리

 

 

전적

 

정윤종 P ( 2승 )

 박성균 T ( 1승 1패 )

  조일장 Z ( 1승 1패 ) 

  최호선 T ( 1승 1패 )

윤용태 P ( 1승 1패 )

 김정우 Z ( 1승 1패 )

 김민철 Z ( 1승 1패 )

  이재호 T ( 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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