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낙동강 자전거길 마지막 3탄입니다. 총 3박 4일의 마지막 날인데요. 이날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날이었습니다ㅠㅠ 사진으로 보시죠 7~8시쯤? 전날 사놓은 누룽지를 먹고 나와서 찍었습니다. 아침이라 조금 쌀쌀했었습니다. 이 사진은... 박진고개 초입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라가기 엄청 힘들다는... 2019년에 먼저 올라간 라이더분이 적어 놓으셨네요ㅎ 힘을 받고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구름재쉼터 입니다. 쉴 곳이 나와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경치도 죽입니다ㅋ 올라온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내려갈 땐 다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영아지마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아지 쉼터 입니다. 시원하고 좋아서 푹 쉬다가 갔습니다. 뭔가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영아지마을을 지나 남지가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