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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SL 클래식 2017 R3 경기결과

룡명 2017. 5. 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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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경기 

박성균 T ( 승 )

 이재호 T 

네오메두사 

2경기

김민철 Z ( 승 )

정윤종 P

네오메두사

3경기

조일장 Z

최호선 T ( 승 )

서킷브레이커

4경기

김정우 Z ( 승 )

윤용태 P

매치포인트

 

 

1경기  T 이재호 vs 박성균 T (승)

 

이재호는 투팩토리로 시작을 하고 박성균은 원팩원스타로 시작을 했다.

초반에 박성균이 마린을 많이 뽑고 벌쳐와 찌르기를 해서 이재호의 서플을깨고 scv도 잡기도 해 유리하게 시작했다. 박성균이 레이스 한개로 정찰을 하며 상대방을 보며 플레이를 했고 앞마당을 먼저 먹으며 더욱더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갔다. 불리한것을 안 이재호는 앞마당을 먹으며 박성균 앞마당쪽으로 공격을 갔고 언덕 신전을 깨고 병력이 나오지 못하게 자리를 잘 잡으며 탱크 거리싸움을 시작했다. 박성균은 빠른 멀티의 힘으로 멀티를 먹어가며 셔틀 견제로 이재호를 계속 흔들어 놓았다. 결국 자원과 병력의 여유가 있는 박성균이 앞마당 조이는 병력을 뚫으며 이재호의 본진에 드랍으로 흔들며 게임을 승리하게 된다.

박성균 승

 

2경기  P 정윤종 vs 김민철 Z (승)

 

김민철은 9오버풀 정윤종은 포지더블로 시작을했다.  그 후 저그는 빠른 뒷마당과 함게 해처리를 늘려가며 부유하게 플레이를 했고 정윤종은 스타게이트와 아둔을 올리며 빠른테크를 탔다. 커세어 여러개와 다크로 견제를 했고 하이템플러를 빨리 뽑아 저그의 물량을 막는 준비를 천천히 잘 해나갔다. 김민철이 멀티를 잘 먹어가며 유리하게 게임을 계속 끌고 나갔고 정윤종은 셔틀로 견제를 계속 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다. 정윤종이 공격을하며 멀티를 먹어갔지만 저그의 엄청난 물량 공격에 멀티와 본진의 통로가 막히게 되었고 김민철의 디파일러와 합쳐진 물량공세에 결국 지지를 치게 됬다. 김민철 물량쩌는듯.

김민철 승리

 

3경기  Z 조일장 vs 최호선 T (승)

 

최호선은 배럭 더블을 했고 대각서치를 해 서치 한번에 성공해 기분좋은 시작을 했다.

조일장은 2햇에 빠른 레어를 올려 레어유닛을 쓰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다.

저그는 빠른 발업 저글링을 이용해 피해를 줄려 했는데 최호선의 SCV에 걸려 피해를 못주고 럴커도 걸려 엄청 불리해 졌다. 최호선은 투벙커를 지으며 조일장의 공격만 막으면 이기게 되었다.

조일장의 공격이 아슬아슬하게 막히고 힘든상황에서도 뮤탈로 변수를 만들려고 했다.

최호선은 꾸역꾸역 막아가며 한방을 모았고 조일장은 어떻게든 피해를 주려 노력했다.

테란은 드랍쉽으로 저그 본진에 피해를 많이 주었고 저그를 끝내려고 공격을 함.

조일장은 꾸역꾸역 뮤탈과 디파일러로 막아 갔지만 불리한 게임을 뒤집진 못할 것 같았다.

결국 최호선이 SK테란 물량 공격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최호선 승리

 

4경기  P 윤용태 vs 김정우 Z (승)

 

윤용태는 더블넥서스로 시작 김정우는 3해처리로 시작했다.

초반에 윤용태의 질럿 견제를 많이 보냈는데 김정우가 발업 저글링으로 무난하게 잘 막아내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김정우가 윤용태 질럿이 나가있는 타이밍에 히드라 찌르기로 앞마당의 하템 2개와 포토를 깨는 개이득을 보았다. 개이득 본것으로 그치지 않고 한번더 공격을 해 윤용태 정신 없게 했는데 이 때 김정우의 럴커 에그로 길막기 센스는 최고였다.

윤용태는 멀티쪽이나 본진 견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려봤지만 김정우의 많은 멀티의 물량으로 반전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 윤용태는 불리하지만 병력을 모아가며 멀티를 먹으며 게임을 끌고 갔다. 김정우는 디파일러 플레이그와 본진 드랍으로 견제를 많이 했고 프토의 멀티 보다 2개더 많이 먹으며 유리하게 게임을 했다. 윤용태는 김정우의 멀티 부수려하다가 한방병력이 다 없어진 후 이길수 없다 판단을 하고 지지를 치게된다

김정우 승리

 

 

전적

 

정윤종 P ( 2승 1패 )

 박성균 T ( 2승 1패 )

 조일장 Z ( 1승 2패 )

 최호선 T ( 2승 1패 )

김정우 Z ( 2승 1패 )

 김민철 Z ( 2승 1패 )

 윤용태 P ( 1승 2패 )

 이재호 T (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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