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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SL 클래식 2017 R4 경기결과

룡명 2017. 5.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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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경기 

Z 김민철

Z 김정우 ( 승 )

서킷브레이커 

2경기

 T 박성균 ( 승 )

Z 조일장 

블루스톰 

3경기

  T 이재호 ( 승 ) 

T 최호선 

네오제이드 

4경기

 P 정윤종 

P 윤용태 ( 승 )

네오메두사 

 

※ 최근 패치된 1.18.3 버전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1경기  Z 김민철 vs 김정우 Z (승)

 

ASL에서는 김민철이 이기고 8강에 올라갔는데 이번 SSL은 어떻게 될가 궁금한 경기였다.

1시 저그 김민철, 5시 저그 김정우. 서킷브레이커의 저저전.

김민철은 가로정찰에 9스포닝풀로 시작했다. 김정우는 9해처리 스포닝풀로 시작을 했다.

먼저 저글링이 나온 김민철은 김정우에게 공격을 갔지만 2해처리인 김정우의 저글링에 공격이 막히고 오히려 역공까지 당하게 된다. 김정우는 레어를 안가고 2해처리 저글링으로 올인을 했고 김민철은 원해처리 레어 뮤탈이긴 하지만 김정우의 저글링때문에 2성큰을 만들고 저글링으로 방어했다. 무사히 방어를 끝낸 김민철은 뮤탈을 뽑아 김정우에 공격을 갔다. 김정우는 스포어를 지어 뮤탈을 방어하고 저글링을 돌려 김민철에게 다시 공격을 가 김민철의 일군을 거희다 잡아 뮤탈이 없지만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갔다. 김정우는 뮤탈을 따라가면서 저글링을 돌려 계속 김민철의 드론을 괴롭혀주는 플레이를 했다. 뮤탈이 나온 김정우는 앞마당을 하며 오버로드 사냥하고 김민철의 뮤탈이 빠진 타임때 본진에 들어가 드론을 다 잡아주는 플레이를 해서 게임을 끝내게 된다.

ASL에서 김민철에게 진 복수를 바로한 경기였다.

김정우 승리

 

2경기  Z 조일장 vs 박성균 T (승)

 

7시의 조일장, 1시 지역의 박성균. 블루스톰 경기다.

박성균은 배럭더블, 조일장은 3해처리로 시작했다.

조일장은 뮤탈을 안하고 히드라 테크를 올렸고 이것을 들키지 않아야하는데 박성균의 SCV에 정찰을 당해 럴커의 판단은 들키게 되었다. 럴커를 본 박성균은 빠른 팩토리를 올리며 마린으로 압박을 나간다. 박성균은 나간 마린으로 저글링, 히드라, 오버로드 등을 잡으며 기분좋게 게임을 풀어갔다. 상황이 불리한 조일장은 드랍업을 해서 박성균에게 피해를 주려고 했고 앞마당으로 공격을 했지만 박성균은 미리 드랍대비를 해 놔서 많은 피해를 안받으며 막았다.

박성균도 조일장에게 드랍을 하며 센터 진출을 했고 아직 하이브의 디파일러가 없는 저그는 매우 불리해 졌다. 또 박성균은 드랍쉽을 이용해 조일장의 앞마당, 확장 등을 계속 흔들어서 정신없게 했고 조일장의 앞마당을 뚫으며 게임을 승리하게 된다.

박성균 승

 

3경기  T 최호선 vs 이재호 T (승)

 

테테전 네오제이드. 5시 이재호, 7시 최호선.

0승 3패인 이재호는 승리가 절실했고 센터 2팩토리를 하면서 먼저 승부수를 걸었고 최호선은 원팩토리 앞마당을 하며 장기전을 가려 했다. 이재호는 2팩토리 벌쳐 컨트롤으로 최호선의 모든것을 다 털었고 드디어 값진 1승을 따 내게 되었다.

이재호 승리

 

4경기  P 정윤종 vs 윤용태 P (승)

 

오늘 경기는 동족전이 참 많다. 이번경기도 프프 동족전이다.

7시 프로토스 정윤종, 11시 프로토스 윤용태 , 네오 메두사의 경기다.

둘다 무난하게 로보틱스를 올리고 옵저버를 뽑으며 안전하게 갔다.

그 후 정윤종은 넥서스를 올렸고 윤용태는 리버를 뽑으며 공격을 하려 했다.

정윤종은 실드 베터리까지 만들며 한번만 방어하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게임을 했지만 윤용태의 컨트롤에 정윤종의 리버와 드라군이 다 죽어버리게 된다.

윤용태 승리

 

 

박성균 T ( 3승 1패 )

 최호선 T ( 2승 2패 )

 김민철 Z ( 2승 2패 )

 정윤종 P ( 2승 2패 )

김정우 Z ( 3승 1패 )

 윤용태 P ( 2승 2패 )

 조일장 Z ( 1승 3패 )

 이재호 T ( 1승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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